대학교육 시스템을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개선하고, 대학의 산학협력 기반 강화와 특성화를 통해 지역대학 및 지역산업의 공생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기존 산학협력 지원사업을 확대개편해 새롭게 추진하는 것으로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에 따라 산학협력 선도형 및 현장실습 집중형으로 구분하여 맞춤형 산학협력을 유도한다.

이 사업은 1단계 산학협력 포뮬러지표 평가, 2단계 사업계획과 산업체 설문조사 및 포뮬러지표 검증, 3단계 발표 평가용 총 3단계 평가를 통해, 교육과학기술부는 산학협력 역량에 따라 산학협력 선도형 10개 대학, 현장실습 집중형 20개 대학 등 총 30개 대학을 2012년 3월 28일 최종 선정하였는데, 영진전문대학은 산학협력 기반과 역량이 갖추어졌다고 평가되는 대학에 대해 종합적으로 산학협력 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선도형 분야에 선정되었다.

지역산업의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산업기반 산학융합형 산학협력 선도 대학 구축'을 비전으로 지역산업체 참여의 '친화형 산학협력체제 및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인사제도 운영', '산학협력중점교수 채용 확대' 등 산학협력시스템을 구축
• '현장밀착형 교육과정 운영', '산업체 인사 참여 공동 교재개발', '재학생 현장실습 확대' 등 산학협력 Component를 강화
• '가족회사 지원체제 구축', '산업체 기술지도', '첨단장비 공동활용' 등 산학협력 LINK강화